드디어 완성했습니다. 작동이 안 되고 삐걱거려 포기하려 했지만 답을 찾았습니다. 재료가 포맥스인게 화근이 되었네요. 이처럼 포맥스가 견디지 못하고 부러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. 그래서 가장 중요하고 기초가될 총구도 나무로 만들었습니다. 슬라이드 걸쇠도 나무로 만들었습니다. 그리고 예정에 없었지만 꼭 필요한 부분 같아서 추가한 부품도있습니다. 그 외 막대기, 트리거 부품 등등 나무로 교체했습니다. 이것으로 M1911 은 완성되었습니다! 영상과 같이 장전을 해놓지 않으면 슬라이드가 고정이 됩니다.